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閔彗星

민혜성

남 · 22세 · 188cm · 미용체중

직업 · 심부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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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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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도 상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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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밤하늘이 연상되는 어두운 검정 머리카락이 짧고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다.

눈꼬리가 휘어져 순한 이미지와 함께 금색 눈동자가 빛을 담아내듯 밝게 빛나고 있으며 눈에 보이는 신체 일부분엔 고된 일상을 보여주듯 흉터 자국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천능-

유성 충돌 (流星 衝突)

별이 대기 마찰로 인해 불에 타게 되는 것처럼 피해가 축척 될수록 강한 열기와 함께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가 단단해진다.

이능력으로 단단해진 신체 일부에 마찰이 가해 질수록 단단해진다.

기본적으로 가장 이능력 발휘가 쉬운 부위는 팔과 다리며 가장 발휘가 어려운 부분은 몸통, 그다음이 얼굴이다.

 

단단해진 자신의 신체를 둔기와 같은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패와도 같은 역할이 가능해 공격적인 면과 방어적인 두 가지 면을 전부 충족시킬 수 있다.

 

이 능력의 효과를 나타내는 근원은 혈관 안에 흐르는 피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능력을 발현하는 방법은 상처를 내어 피를 보는 방법이다.

피는 생명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훈련받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출혈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훈련을 통해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일부가 아닌 전체를 단단하게 할 수 있으며 자신의 피를 이용해 상대방의 신체 일부를 짧은 시간 동안  둔기와 같은 무기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며 상처 부위를 막아 잠시 동안 출혈을 막을 수 있다.

-성격-

둔감한

 

“ 글쎄, 난 잘 모르겠어. ”

 

감정, 그리고 감각이 다른 이들보다 무딘 편이다. 옳고 그름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이 생각하는 분명한 기준이 있는 듯하지만 그것에 대해 굳이 남들에게 있어 날카롭게 굴지 않는다. 때문에 양보하거나 희생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무언가 일을 할 때에 얌전한 겉모습과는 달리 겁이 없고 담대해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일도 적잖아 있다.


 

다루기 쉬운

 

“ 네 생각이 그렇다면… “

 

사고방식이 단순하고 자신과 관계를 맺은 사람들의 의견을 잘 따르며 헌신적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타인에게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운 뒤 자신에게 오는 호의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며 받은 만큼 돌려주려 한다. 딱히 자존심이라든지 고집도 없어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맞춰준다. 무난하며 단순하지만 표정 변화가 적어 상대방이 먼저 다가가기 조금 어려워하는 편이다.

 

우호적인

 

“ 난 다 좋아. ”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사람을 좋아하며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말 수가 적은 편이며 조용한 분위기지만 제가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편이라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다만, 한번 틀어진 관계. 즉, 제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칼같이 선을 긋고 마음을 열지 않으며 자기 기준안에 친해졌다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작은 장난도 치며 원활한 교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기타-

혜 성

 

00. 아이의 이름의 유래는 태몽에서 비롯되었는데 그의 어머니께서 산꼭대기에서 작게 빛나는 밝은 별 하나가 자신의 손안에 들어오는 꿈을 꾸었고 이것을 길하게 받아들여 아이의 이름을 살별 혜(), 별 성() 자를 사용해 [혜성]이라고 지었다.

 

01. 2월 27일 수많은 별이 반겨주는 저녁 10시에 태어났다.

01-2. 아라비아의 별, 순수. 물고기자리.

 

02. 걸음마를 뗄 무렵 미숙한 발걸음으로 자주 넘어지곤 했는데 유난히 자주 넘어지던 날, 아이를 감싸도는 작은 열기와 튼튼했던 작은 다리가 더욱 단단해졌다는 이야기를 부모님께 듣고 인지한 상태다.

02-2. 어렸을 때는 자가치유 능력이 뛰어나 상처가 잘 남지 않았지만 상처가 쌓이면 쌓일수록 잔 상처들이 사라지지 않고 자리 잡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 어린 잔소리에 나름 제 딴엔 신경을 쓰고 있는 듯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나서는 모습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03. 「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예쁘장하고 선이 가는 얼굴로 어렸을 때 여자아이로 자주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호감형인 외모와 단정한 차림새 덕분에 첫인상은 부잣집 도련님에 가까워 초면에 심부름꾼이라고 이야기하면 믿어주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다고 한다.

 

04. 졸업을 한 뒤 17살 때부터 집을 떠나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며 간단한 생활비를 위해  심부름꾼으로 자유롭게 일을 하고 있다.

 

04-2. 18살 봄 무렵 마이진의 가게에서 3개월 정도 머물러 그녀의 가게 일을 도왔다. 유창한 말솜씨를 가진 것이 아니라 손님을 대접하는 일보다는 가게 뒷 편에서 힘쓰는 일을 도우며 짐꾼 역할로 도왔다.

 

05. 자신의 천능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 검술과 무술을 꾸준히 숙련하고 있다.

 

06.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편이다.

 

07. 여전히 낮과 밤, 별, 바다 그리고 호운을 좋아한다. 


 

 

00. 남부지역 화림, 높은 산꼭대기 부근에 오순도순 모여살고 있는 평범한 집안이다. 

 

01. 아이의 위로는 형제가 둘, 누이가 하나로 집안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막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산간지역 꼭대기에서 별을 연구하고 관찰하며 유흥을 좋아하는 부유층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터득한 별자리 점술을 쳐주며 돈을 벌고 생활하고 있다.

 

03. 평화로우며 부유하지는 않으나 서로에게 양보할 줄 아는 화목한 가족들이다.


 

통각상실증(무통증)

 

말 그대로 어딘가 찔리거나 맞을 때 생기는 통증 자극이 없다.

신경 자극은 대개 비슷한 경로로 가기 때문에 온도감각이 함께 상실되었는데,

마찰을 통해 일어나는 따뜻한 열기 또한 타인은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그는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은 그가 둔하기도 하고 천능 덕분이 통증을 잘 못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완전한 무통증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어쩌면 천능 사용에 방해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사라져버린 것이 아닐까 싶다.

-관계-

마이진

18살 봄 무렵, 그녀가 운영 중인 가게에서 3개월가량 잡일을 도우며 지냈다. 손님맞이보다는 거의 가게 뒤편에서 짐꾼으로써 힘쓰는 일을 도맡아 했다. 그는 소이관을 졸업하고 난 뒤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었기에 그저 손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도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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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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