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閔彗星
민혜성
남 · 12세 · 153cm · 42kg
소속 · 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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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응? 난 그런거 잘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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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밤하늘이 연상되는 어두운 검정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목덜미를 덮는다.
눈꼬리가 휘어져 순한 이미지와 함께 금색 눈동자가 빛을 담아 내듯 밝게 빛난다.
-천능-
유성 충돌 (流星 衝突)
별이 대기 마찰로 인해 불에 타게 되는 것처럼 피해가 축척 될수록 강한 열기와 함께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가 단단해진다.
이능력으로 단단해진 신체 일부에 마찰이 가해 질수록 단단해진다.
기본적으로 가장 이능력 발휘가 쉬운 부위는 팔과 다리며 가장 발휘가 어려운 부분은 몸통, 그다음이 얼굴이다.
단단해진 자신의 신체를 둔기와 같은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패와도 같은 역할이 가능해
공격적인 면과 방어적인 두 가지 면을 전부 충족시킬 수 있다.
이 능력의 효과를 나타내는 근원은 혈관 안에 흐르는 피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능력을 발현하는 방법은 상처를 내어 피를 보는 방법이다.
피는 생명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훈련받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출혈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훈련을 통해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일부가 아닌 전체를 단단하게 할 수 있으며 자신의 피를 이용해 상대방의 신체 일부를 짧은 시간 동안 둔기와 같은 무기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며 상처 부위를 막아 잠시 동안 출혈을 막을 수 있다.
-성격-
「잔잔하고 여유로운」
“ 좋아. 천천히 해보자. ”
다정하며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첫인상은 착한 아이에 가깝다.
어떠한 상황에도 쉽게 흥분하거나 들뜨지 않는 잔잔한 기색이 역력하며 그러한 모습에 남들의 시선에는 어른스러워 보이거나 생각이 깊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을 때가 훨씬 많다.
첫인상은 마냥 착한 아이일지 몰라도 은근히 짓궂은 성격 탓에 친해진 친구들에게 작은 장난도 치며 원활하고 밝은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눈치 없는 긍정맨」
“너무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매사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른들 사이에선 이런 점이 아이 같다며 웃어넘기고는 하지만 심각한 문제안에서는 썩 달갑지만은 않은 이야기다.
타인의 실수에도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유하게 넘어가는 만큼 자신의 실수에도 관대하게 넘어가는 점이 유쾌한 단점이다.
「덜렁거리는, 단순함」
“… 넘어졌다... 12번째 ! ”
또래보다 큰 키와 다부진 몸매와는 달리 꽤 굼뜬 면이 있다.
하루에 기본 10번씩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넘어 지곤 하는데
기본적으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제 발에 걸려 넘어지기까지 한다.
맷집도 맞을수록 강해진다는 말과 바보 같을 만큼 보기 좋은 긍정적인 성격이 맛 물리니 이 덜렁거리는 성격 또한 자신의 수련에 도움이 된다며 웃어넘기고 수없이 다시 일어나 걸어가는 단순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기타-
「혜 성」
00. 아이의 이름의 유래는 태몽에서 비롯되었는데 그의 어머니께서 산꼭대기에서 작게 빛나는 밝은 별 하나가 자신의 손안에 들어오는 꿈을 꾸었고 이것을 길하게 받아들여 아이의 이름을 살별 혜(彗), 별 성(星) 자를 사용해 [혜성]이라고 지었다.
01. 2월 27일 수많은 별이 반겨주는 저녁 10시에 태어났다.
01-2. 아라비아의 별, 순수. 물고기자리.
02. 걸음마를 뗄 무렵 미숙한 발걸음으로 자주 넘어지곤 했는데 유난히 자주 넘어지던 날, 아이를 감싸도는 작은 열기와 튼튼했던 작은 다리가 더욱 단단해졌다는 이야기를 부모님께 듣고 인지한 상태다.
02-2. 능력이 능력인 만큼 가끔 자잘한 상처들이 생기곤 하는데 어린아이라 자가치유 능력이 뛰어나 상처가 잘 남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만일을 대비해 항시 긴 장갑을 착용하게끔 버릇을 들여놓았다. 능력 덕분인지 남들보다 통증에 둔한 탓에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는 훈련 이외에 시간에는 항상 벗어두고 다니거나 때때론 잃어버리기도 한다.
03. 어렸을 적, 학문에 능한 아버지를 통해 나뭇가지로 흙바닥에 글을 써가며 한글과 한문을 익혔을 만큼 어느 정도의 배움의 의지가 보인다. 하지만 머리가 똑똑한 것은 아니다.
04. 「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예쁘장하고 선이 가는 얼굴로 어렸을 때부터 여자아이로 자주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착한 외모와는 달리 또래보다 유달리 빠른 성장을 보이며 큰 키와 성숙한 모습에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높임말을 자주 건네받곤 한다.
04-2. 고운 외모 탓인지 부잣집 도련님 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딱히 신경 쓰고 있지 않으며 오해를 풀 생각도 없어 보인다.
05.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자주 넘어 지곤 했는데 이때 생기는 마찰로 생기는 열기 덕분인지, 아니면 아이의 몸이 그저 따뜻하기 때문인지 분간되지는 않지만 추운 날씨 속에서 아이를 안고 있으면 옅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가족들이 아이의 주변에 옹기종기 붙어 자곤 했다는 귀여운 일화도 있다.
「 민 」
00. 남부지역 화림, 높은 산꼭대기 부근에 오순도순 모여살고 있는 평범한 집안이다.
01. 아이의 위로는 형제가 둘, 누이가 하나로 집안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막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산간지역 꼭대기에서 별을 연구하고 관찰하며 유흥을 좋아하는 부유층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터득한 별자리 점술을 쳐주며 돈을 벌고 생활하고 있다.
03. 평화로우며 부유하지는 않으나 서로에게 양보할 줄 아는 화목한 가족들이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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