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閔彗星
민혜성
남 · 16세 · 180cm · 미용체중
소속 · 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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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런거 잘 몰라. "
-외모-
밤하늘이 연상되는 어두운 검정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어깨까지 닿는다
눈꼬리가 휘어져 순한 이미지와 함께 금색 눈동자가 빛을 담아내듯 밝게 빛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다부진 체격에 또래에 비해 성숙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천능-
유성 충돌 (流星 衝突)
별이 대기 마찰로 인해 불에 타게 되는 것처럼 피해가 축척 될수록 강한 열기와 함께 신체의 일부 또는 전체가 단단해진다.
이능력으로 단단해진 신체 일부에 마찰이 가해 질수록 단단해진다.
기본적으로 가장 이능력 발휘가 쉬운 부위는 팔과 다리며 가장 발휘가 어려운 부분은 몸통, 그다음이 얼굴이다.
단단해진 자신의 신체를 둔기와 같은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패와도 같은 역할이 가능해 공격적인 면과 방어적인 두 가지 면을 전부 충족시킬 수 있다.
이 능력의 효과를 나타내는 근원은 혈관 안에 흐르는 피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능력을 발현하는 방법은 상처를 내어 피를 보는 방법이다.
피는 생명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훈련받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출혈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훈련을 통해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일부가 아닌 전체를 단단하게 할 수 있으며 자신의 피를 이용해 상대방의 신체 일부를 짧은 시간 동안 둔기와 같은 무기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며 상처 부위를 막아 잠시 동안 출혈을 막을 수 있다.
-성격-
「여유로운」
“ 천천히 생각해보자. 분명 답은 있을 거야. ”
다정하며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첫인상은 긍정적인 쪽에 가깝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어떠한 상황에도 쉽게 흥분하거나 들뜨지 않는 잔잔한 기색이 역력하며 점차 성숙한 방향으로 나이를 먹고 있는 것이 티가 난다. 하지만 여전히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을 때가 훨씬 많다.
은근히 짓궂은 성격 탓에 자기 기준안에 친해졌다 생각하는 친구들에겐 작은 장난도 치며 원활하고 밝은 교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무딘」
“ 나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 ”
감정, 그리고 감각이 다른 이들보다 무딘 편이다. 옳고 그름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이 생각하는 분명한 기준이 있는 듯하지만 그것에 대해 굳이 남들에게 있어 날카롭게 굴지 않는다. 때문에 양보하거나 희생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다루기 쉬운」
“ ...우리 그냥 하지 말까? ”
사고방식이 단순하고 자신과 관계를 맺은 사람들의 의견을 잘 따르며 헌신적이다.
학교생활을 하며 타인에게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운 뒤 자신에게 오는 호의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며 받은 만큼 돌려주려 한다. 딱히 자존심이라든지 고집도 없어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맞춰준다.
-기타-
「혜 성」
00. 아이의 이름의 유래는 태몽에서 비롯되었는데 그의 어머니께서 산꼭대기에서 작게 빛나는 밝은 별 하나가 자신의 손안에 들어오는 꿈을 꾸었고 이것을 길하게 받아들여 아이의 이름을 살별 혜(彗), 별 성(星) 자를 사용해 [혜성]이라고 지었다.
01. 2월 27일 수많은 별이 반겨주는 저녁 10시에 태어났다.
01-2. 아라비아의 별, 순수. 물고기자리.
02. 걸음마를 뗄 무렵 미숙한 발걸음으로 자주 넘어지곤 했는데 유난히 자주 넘어지던 날, 아이를 감싸도는 작은 열기와 튼튼했던 작은 다리가 더욱 단단해졌다는 이야기를 부모님께 듣고 인지한 상태다.
02-2. 어렸을 때는 자가치유 능력이 뛰어나 상처가 잘 남지 않았지만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은 어렸을 때의 나쁜 버릇으로 인해 잔 상처들이 군데군데 자리 잡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딱히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여전히 장갑을 끼고 있으면 답답하다며 벗어두고 다니거나 잃어버리기도 한다.
03. 어렸을 적, 학문에 능한 아버지를 통해 나뭇가지로 흙바닥에 글을 써가며 한글과 한문을 익혔을 만큼 어느 정도의 배움의 의지가 보인다. 하지만 머리가 똑똑한 것은 아니다.
04. 「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예쁘장하고 선이 가는 얼굴로 어렸을 때부터 여자아이로 자주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착한 외모와는 달리 또래보다 유달리 빠른 성장을 보이며 큰 키와 성숙한 모습에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높임말을 자주 건네받곤 한다.
04-2. 여전히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소문의 오해를 풀 생각은 없어 보인다.
05. 덜렁거리는 성격을 고친 뒤 천능으로 인한 열기 때문에 따뜻한 것이 아니라 그저 그의 몸이 따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06. 낮과 밤, 별, 바다 그리고 호운을 좋아한다.
「 민 」
00. 남부지역 화림, 높은 산꼭대기 부근에 오순도순 모여살고 있는 평범한 집안이다.
01. 아이의 위로는 형제가 둘, 누이가 하나로 집안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막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산간지역 꼭대기에서 별을 연구하고 관찰하며 유흥을 좋아하는 부유층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터득한 별자리 점술을 쳐주며 돈을 벌고 생활하고 있다.
03. 평화로우며 부유하지는 않으나 서로에게 양보할 줄 아는 화목한 가족들이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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