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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 煕

진 희

​여 · 16세 · 152cm · 46kg

​소속 · 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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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꽃은 시월까지 기다려야 해. "

-천능-

식물 생장

살아있는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 꽃이 지며 씨앗을 퍼뜨려 새로 자라나고 나무는 키를 훌쩍 넘길 만큼 큰다.

식물종의 보편적인 크기보다 크게 키울 수 없고, 계절에 민감한 종은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시들어 버리기도 한다.

잘 알지 못하는 식물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자라는지 관찰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키우는 데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갈피를 못 잡는 덩굴들이 담을 타고 오르게 하거나, 먹고 싶은 과일이 생겼을 때 쓰기도 한다.

-성격-

호기심이 줄고 고민이 많아졌다. 새로운 것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하지만 대책 없이 다가가지 않는다.

충분히 지켜보며 관찰한 후 만족할 때까지 건드려보고 미련 없이 돌아선다.

 

경험을 되짚어보며 막힌 일을 풀어나가기 위한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 본다.

모든 계획이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또 다른 계획을 세우면 그만이다.

 

주변 정리를 못하는 편. 물건을 아무 데나 두고 다닌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기숙사 흙바닥에서 구르고 있거나 본인의 방구석에 버려져 있을 때가 많다.

 

선생님 빼면 모두 같은 학생이라는 이유로 반말을 고집하고 있다.

상대방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한발 물러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저돌적인 면을 보여준다.

-기타-

하루 종일 돌아다닌다. 매일 바쁘게 소이관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에 충분한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달리거나 유연함을 필요로 하는 신체활동은 못한다. 수련과 체조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달라지는 건 없는 듯.

 

교복에 큰 주머니를 만들었다. 모아둔 씨앗, 말랭이 같은 작은 간식들이 들어있지만 꼭 필요한 만큼만 챙긴다.

 

방을 정말 더럽게 쓴다. 크고 작은 화분들, 늘 과일이 말려지고 있는 책상 위. 방을 창고나 온실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

 

방학이 되면 가장 먼저 집으로 가 부모님을 찾는다. 말을 사달라고 떼를 쓰고 있다.

큰 오빠와 한층 더 어색한 사이가 되었지만 작은 오빠랑 잘 놀러 다니고 있다.

 

커다란 걸 좋아한다. 간식도, 꿈도, 키도 큰 게 최고다. 예전에 심어둔 식물들이 잘 자라는 걸 보며 뿌듯해한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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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결초

비슷한 천능을 가진 친구! 땅의 기운을 느낀다면서 맨날 눕는다. 그래서일까? 산에서 나는 식물의 이름들을 정말 많이 알고 있다. 아무거나 심어둔 창월 난장밭이 초 덕분에 구색을 잘 갖춘 밭이 되었다. 이거 다 키우면 비빔밥 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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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랑

내가 꼭 말 타는 법 배워서 친구들 집까지 태워다 줄게! 잘생긴 까만 말, 파란 옷까지 정말 완벽한 여행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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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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