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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 煕

진 희

​여 · 12세 · 148cm · 평균

​소속 · 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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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키웠는지 참 잘 자랐다. 그치? "

-천능-

식물 생장

살아있는 식물의 생장을 돕는다. 작은 떡잎이 빠르게 자라 꽃을 피우거나 허리까지 오는 나무가 된다.

식물종의 보편적인 크기보다 크게 키울 수 없고, 계절에 민감한 종은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시들어 버리기도 한다.

향이 강한 꽃들로 누군가의 이목을 끄는 데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질긴 덩굴들이 남의 다리를 지지대 삼아 오르게 하는 장난을 치거나, 푹신한 낮잠을 위한 잔디밭도 만들 수 있다.

-성격-

눈에 보이는 것들을 관찰하고 건드려 보아야 만족하고 손에서 놓아준다.

물건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벌레도 종종 주워온다. 그래도 징그러운 건 싫은지 아무거나 덥석 집어오지는 않는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는 자신감에 비해 일을 재주껏 풀어나가는 요령이 부족하다.

하루에 꼭 한 번씩 일을 치고야 만다. 그럭저럭 잘 해내는 듯하다가도 눈을 감았다 뜨면 어딘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

 

주변 정리를 못하는 편. 물건을 아무 데나 두고 자주 잃어버린다.

빌려 간 물건까지 잃어버려서 혼난 적이 많다.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것들은 그나마 잘 가지고 다닌다.

 

상대방이 낯가림이 심해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밀고 나간다.

선생님 빼면 모두 같은 학생이라는 이유로 반말을 고집하고 있다.

예의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잘 지내보자며 선물을 들고 오는 걸 보면 나쁜 마음은 없는 듯.

-기타-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엉덩이 댈 곳만 있으면 앉고 자리가 나면 눕는다. 체력을 쓰는 것만큼 채우는 것도 빠른 편.

걸어 다니는 일은 누구보다 잘 하지만 빠르게 달리거나 유연함을 필요로 하는 신체활동은 잘 못한다.

 

옷에 주머니를 여러 개 달아두었다. 어디선가 주웠던 씨앗, 고구마 말랭이 같은 잡다한 것들이 들어있다.

 

오빠가 둘 있는 집의 막내. 동부 시골에서 살다가 3년 전 해룡사 근처로 이사했다.

형제들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 다니던 사이였지만 작년부터 큰 오빠와 좀 어색하다.

 

커다란걸 좋아한다. 눈에 잘 보이면 잊지 않고 잘 챙길 수 있다. 간식도, 꿈도, 장난도 큰 게 최고다.

추위에 약하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 눈이 내리는 날엔 털 달린 옷을 챙겨 다닌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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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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