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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輝

일 휘

남 · 25세 · 199cm · 108kg

직업 · 호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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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

​소속 · 홍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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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두려워해? 내가 그 밤을 비춰줄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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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검은색의 머리카락. 앞머리는 눈썹 위에 위치하는 길이로 내려와있으며 뒷머리는 하나로 길게 묶었다. 선명한 벽안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매가 진한 편이며 눈꼬리가 치켜올라가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인상이 더 날카로워져 웃지 않는다면 첫인상이 험악하게 남을 법한 인상. 얼굴에는 오른쪽 뺨의 흉터가 눈의 띈다.

 

양 귀에 붉은 장신구 같은 것을 귀걸이로 하고 있다. 오른쪽, 왼쪽 귀걸이 모두 토대는 낡고 붉은 끈으로 보이며 한쪽은 동그란 장신구로, 한쪽은 다른 파란끈으로 매듭을 묶어두었다. 항상 몸에 차고 다는 것이 있다면 귀주머니와 단검. 그리고 노리개 하나를 착용하고 있다. 몸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많은 몸이며, 전체를 아울러 굳은살이나 잔상처, 흉터 등이 많고 손발이 크다.

-천능-

열화(烈火)

 

신체에 불을 두르거나 손에 닿은 것의 온도를 높이거나, 발화 시킬 수 있다.

전혀 관계없는 타인이나 멀리 있는 것을 발화 시키는 것이 아닌 본인의 신체 혹은 신체가 닿아있는 면적에 사용할 수 있다. 올릴 수 있는 온도의 한계점은 없는 듯하며 자신의 신체를 불로 보호하거나 대상을 공격하거나, 발화된 신체 주위의 열을 활용하거나, 여러 무기와 열을 결합하여 활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설령 손에 무기가 없다해도 신체에 두르는 불을 무기 형태로 다루거나 응축시켜 활용하는 모습도 보이며 자신의 불의 온도를 조정해 뜨겁지 않은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쓰는 온도가 일정 수치 이상 올랐을 경우부터 눈동자 색과 머리카락 색이 변하는데 이때 백색으로 바뀐다. 그 온도가 상당히 고열이기에 주위에 생길 피해를 고려해 쓰지 않았었으나 시간에 흐름에 따라 부분적으로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어 종종 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 이상의 온도는 청색으로 변하는 듯 하다.

-성격-

“ 어이구야~ 그렇게 찡그린 얼굴 하다간 주름 잡혀요~! ”

친근한 태도와 상대방의 기분을 표정을 통해 잘 살펴 눈치껏 행동하는 것은 예나 다를 것이 없다. 매사에 서글서글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대하며 자신에게 큰 악의가 있지 않는 이상 올곧은 친절을 베푼다. 또한 털털하고 뒷끝없는 면모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완만한 관계들을 형성하고 있으며 타인에게 신뢰 또한 꽤나 받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자신이 받는 신뢰와 애정만큼 그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것 이상을 돌려주려고 노력한다.

 

" 야! 아침 대련이다! 따악 몸 풀자? "

대련을 좋아하는 것은 여전하다. 저러다가 호위 업무 중에 과도한 진압을 하게 되는거 아니냐, 하는 말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런 것은 여지껏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다만 오히려 아침에 무조건적으로 서로 짝지어 대련을 시키는 현기증 날 법한 제안을 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시간을 누구보다 즐기는 것은 역시 본인이라고. 문파에 관계 없이 호기심이 생긴다 싶으면 누구에게나 대련을 요청한다.

 

“ 아니. 그건 아닌 것 같은데. ”

의외면 의외라 할 수 있겠지만 특정부분에서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꽤나 있다. 확연히 보이는 악의, 또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그 상황에서 최선이 될 판단을 내리며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된 모습 중 하나일 것이다. 그는 현실적이면 현실적이었지 이상주의자는 아닐것이다.

-기타-

[청명(淸明)]

4년전, 화림과 남원 사이에 생겨난 호위단으로 휘가 설립하였다. 설립을 한 사람이 천인이다보니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나, 도움을 실제로 받았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면서 규모가 어느 정도 커진 상태이며 구성원은 일반인과 더불어 천인들도 몇 명 속해있다. 따로 특정해서 받는 문파는 없는 자유로운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특이한건 들어오려면 반드시 단장인 휘랑 대련을 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조건이 붙어있는데 승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능력 파악 정도라고 둘러대고 있다. 아는 사람들은 저거 그냥 다른 사람이랑 대련하고 싶어서 말 붙이는 거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주 업무는 개인 혹은 단체의 요청에 대한 호위이지만 이 밖에 재해에 대한 구제, 파견 등 다른 일도 꽤나 손대고 있는데 관련 천능을 활용하여 쓸 수 있는 천인을 한정으로 동부쪽에 배치되기도 하고 서부 쪽의 흉년에 관해서도 접했을 때도 꽤 주의깊게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별개로 종종 호기심에 오는 어린 아이들한테 음식을 주거나 무술이나 글자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가족]

무술과 관계가 없는 극히 평범한 집안의 5남매 중 장남으로 어머니, 동생들과 함께 화림과 근접해 있는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었으나 8년 전부터는 남원에 거처를 마련해두었었다.

 

가족들 간의 사이가 돈독하며 둘째는 결국 가게를 차려 장사를 하게 되었고 셋째와 넷째는 아직 무얼할지 찾아가는 시기라며 이것저것 많이 접해보고 있는 듯 하다.

 

[소이관]

졸업 이후 2년 쯤 뒤부터 도영 선생님과 효정 선생님을 꾸준히 찾아갔다고 한다. 이래저래 상담할 것도 있고 조언을 듣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고. 청명을 만들고 나서부터는 혹여 도움이나 필요한 것이 있는지도 물으러 간 듯 하며 요즘에도 가끔 먹을 걸 들고 찾아간다고 한다.

 

[닭]

이름은 비약, 품종은 싸움닭으로 왼쪽 발에 분홍 리본 매듭을 하고 있으며 청명 소속의 작은 노리개를 목에 차고 있다. 청명의 군기반장으로 통하며 일하다가 조는 사람이 있으면 정수리를 쪼아주는게 취미라고. 얼마 전, (심지어 자신보다 큰)강한 암탉한테 사랑에 빠져 미친듯이 구애를 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구애의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1주일 전에 병아리들이 부화했다고 한다.

- 6월 14일 생, 왼손을 주로 쓰는 양손잡이.

- 옷은 도움을 줬던 천인이 만들어준 것으로 열에 대한 내성이 강해 쉽게 타지 않는 재질로 구성되어있다.

- 체격이 커지고 꾸준한 수련덕에 덩치 만큼이나 힘이 세진듯 하다.

- 요리를 잘한다. 이 밖에 평소에도 일상적으로 집안일을 했던 터라 비슷한 일들은 자연스럽게 몸에 밴 듯 하며 손재주도 좋은 편에 속한다.

- 대식가로 뭐든 편식하지 않고 먹으며 먹는 양은 여전한듯 하다.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술을 입에 대다가 애주가가 되었다는 것.

- 곰방대도 가지고 다니는 듯 한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 생각할거리가 있을 때 피운다.

- 적게 자는 것 또한 여전하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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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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