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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輝

일 휘

​남 · 19세 · 188cm · 90kg

​소속 · 홍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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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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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까지 놀다간 가야할 길을 잃게 될까? "

-외모-

검은색의 머리카락. 앞머리는 눈을 아슬하게 가리지 않는 정도의 길이로 내려와있으며 뒷머리는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한 길이로, 길게 하나로 땋았다. 목에 두르거나 두 번 겹쳐 묶지 않는 이상은 바닥에 끌리고도 남는 길이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에는 목에 두어 번 두른 상태로 늘어뜨려놓는다. 선명한 벽안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매가 진한 편이며 눈꼬리가 치켜올라가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인상이 더 날카로워져 웃지 않는다면 첫인상이 험악하게 남을 법한 인상. 얼굴에는 오른쪽 뺨의 흉터가 눈의 띈다.

 

양 귀에 해진 붉은 장신구 같은 것을 귀걸이로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지고 매듭이 풀린 듯하지만 여전히 하고 있는 듯한데 왼쪽 귀의 귀걸이는 거의 형체가 남아있지 않다. 몸 전체를 아울러 굳은살이나 잔상처, 흉터 등이 많으며 수련을 통해 근육이 잘 잡힌 몸이 되었고 손발이 크다.

-천능-

열화(烈火)

 

신체에 불을 두르거나 손에 닿은 것의 온도를 높여 발화 시킬 수 있다.

전혀 관계없는 타인이나 멀리 있는 것을 발화 시키는 것이 아닌 본인의 신체 혹은 신체가 닿아있는 면적에 사용할 수 있다.

올릴 수 있는 온도의 한계점은 없는 듯하며 자신의 신체를 불로 보호하거나 대상을 공격하거나, 발화된 신체 주위의 열을 활용하거나, 여러 무기와 열을 결합하여 활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설령 손에 무기가 없다해도 신체에 두르는 불을 어느 정도 무기의 형태처럼 다루는 모습도 보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쓰는 온도가 일정 수치 이상 올랐을 경우부터 눈동자 색과 머리카락 색이 변하는데 이때 백색으로 바뀐다.

그 온도가 상당히 고열이라 지면도 녹아 주위에 생길 피해 때문에 잘 쓰지 않으며 그 이상의 온도는 여전히 아직 써본 적이 없다.

-성격-

" 나 찾았어? 여기 있다~ ”

과하게 사교적이던 면모는 자라면서 다소 사라진듯하지만 친근한 태도와 상대방의 기분을 표정을 통해 잘 살펴 눈치껏 행동하는 것은 여전하다. 변함없이 누군가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해도 좋게좋게 넘어가자는 듯 웃어넘기며 활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장난을 종종 치기도 하고 불쑥 옆에서 늘 같은 어조로 맞장구를 치기도 하며 여전히 습관처럼 누군가를 챙겨주려는 모습이 보인다.

 

" 오늘도 한 판? "

무술을 익히고 수련을 하면서 점차 다른 아이들에게 같이 대련을 하자며 뛰어 나서기 시작했었다. 아마도 도영 선생님께 대련하자며 뛰어든 횟수로 따지면 최다 횟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 대련을 할 때 표정부터가 평소보다 생기를 띄우는데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막무가내로 싸우는 것을 즐기는 것보단 서로가 합의한 상황에서 악의 없이 겨룰 수 있는 상황에서의 싸움을 즐기는 듯하다.

 

“ 어? 아. 어.. 그래. 그런데 뭐라고 했는지 다시 말해줄래? 미안. ”

그런 휘가 최근 들어 유독 수련이나 대련을 할 때와 같이 몸을 활용한 행동을 할 때를 제외한다면 틈틈이 혼자 멍하니 있거나 대화중에도 드문드문 집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어떤 때에는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랬다가도 퍼뜩 정신을 차리고 미안하다며 자리를 뜨는 경우도 생기는 듯하다. 본디 나긋한 성격이었던 소이관 입학 시절 당시와는 다르게 어딘가 초조해 보이기도 하는 사뭇 반대의 면모를 종종 비추고 있다.

-기타-

[남원에서의 소란]

어머니와 함께 7일을 주기로 남원의 거리에서 노리개나 매듭 팔찌 같은 매듭 장신구를 만들어 팔았었으나 2년 전부터는 둘째가 휘를 대신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다. 휘는 웬만한 성인 남성에 비해 체격이 커지고 힘이 좋아지면서 할 수 있게 된 일이 많아 2년 전부터 방학 때마다 남원항에서 보수를 받고 배에 짐을 나르는 일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힘을 쓰는 일인 탓에 돈이 꽤 벌리는 축에 속하는 일인 듯하다.

 

그런데 지난 방학 때 남원 한켠에서 소란이 한번 일었던 적이 있었다. 성인 남성 두어 명과 휘 사이에서 크게 싸움이 일어났던 듯한데 그 자리에 있던 둘째와 다른 상인들이 말려 겨우 일단락이 되었었다고 한다. 상대가 먼저 손찌검을 하고 모욕적인 언행을 했다고 상인들이 말해 정당방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상대의 부상 정도 탓에 휘가 과하게 대응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 잠시 구설수에 올랐었다.

 

[가족]

무술과 관계가 없는 극히 평범한 집안의 5남매 중 장남으로 어머니, 4명의 동생들과 함께 화림과 근접해 있는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었으나 2년 전부터는 남원에서 머물고 있다.

가족들 간의 사이가 돈독하며 휘는 방학 중에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거나 보살피는 데에 쓰고 있다. 막내동생과 9살 차이가 나는데,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휘가 거의 키우다시피 했었기 때문에 막내동생에 대한 애정은 유독 각별하다. 귀걸이로 달고 있는 장신구는 막내동생이 만들어준 것. 다 해졌음에도 계속하고 다니고 있다.

 

[소이관]

배움에 대한 흡수력이 빠른 편이 맞았는지 얼마 되지 않아 곧잘 수업을 따라갔었다. 무술 말고도 의학에 관심을 많이 보였던 듯하며 이리저리 약초에 관해 잘 아는 아이들한테나 효정 선생님한테 가는 횟수도 적지 않았다고. 하지만 입학하고부터 줄곧 방학중에는 단 한번도 기숙사에 더 머물렀던 적이 없었다.

 

[닭]

이름은 비약. 오른쪽 발에 분홍 리본 매듭을 하고 있다. 병아리였던 비약이가 쑥쑥 자라 닭이 되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냥 닭이 아닌 싸움닭이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강한 닭! 대련하고 싶어하는 닭! 쌈닭! 하지만 평소에는 애들에게 애교도 부린다고.

최근에 휘와 사이가 그리 좋은 것 같아 보이진 않는데 휘가 일방적으로 밀어내는 것 같이 보인다.

 

 

- 6월 14일 생, 왼손을 주로 쓰는 양손잡이.

- 요리를 잘한다. 이 밖에 평소에도 일상적으로 집안일을 했던 터라 비슷한 일들은 자연스럽게 몸에 밴 듯 하다.

- 지난 방학 때 소란으로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었으나 지금은 잘 회복된 상태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제 몸을 사리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 대식가로 뭐든 편식하지 않고 아주 많이! 잘! 먹었고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었으나 근래에는 먹는 양이 조금 줄었다.

- 본래도 자는 습관이 썩 좋진 않았던 것 같지만 불면증이 생긴지 꽤 되었다. 피곤한 듯 눈가를 문지르는 일이 잦아졌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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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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