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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影

현영

​여 · 15세 · 162cm · 48kg

​소속 · 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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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중요한 일인가? 그럼... 알아서 하시길. "

-외모-

검은 머리에 녹색 눈. 어깨를 살짝 덮을 정도 길이의 머리는 정리하지 않는지 부스스한 느낌이 있다. 앞머리가 눈을 가릴 정도로 길고 모자 쓰기를 좋아해 대체로 인상을 보기 힘들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딱딱한 인상이며 오른쪽 눈 위로 흉터가 보인다. 오른쪽 귀에만 나비 장식이 있는 검은 귀걸이를 했다.

-천능-

그림자 조종.

 

그림자로부터 물체를 구현할 수 있고 그림자 안에 자신을 숨길 수 있다.

인위적으로 만든 그림자 안에 숨는 정도이며, 형체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체의 크기, 활용 가능한 그림자의 범위는 본인 기준으로 3m 정도이며 본인의 신체에서 떨어지거나, 그림자의 범위 밖으로 나갈 경우 사라진다. 이능력으로 만든 물체는 반드시 흑빛을 띄며 물체의 크기나 형태는 그림자의 양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나, 그림자의 선명도에 따라 물체의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

-성격-

미숙한, 경계심이 강한, 독단적인

 

"……."

남의 뒤를 잡고, 숨어 행동하는 일이 익숙하다 보니 낯선 사람 사귀는 일을 어려워한다. 말수가 적고 얼굴이나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좋고 싫은 것이 대체로 얼굴에 분명히 나타나고 본인도 이를 좀처럼 숨기지 못한다.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 차릴 예의와 정도가 아직 모자라고 이런 성격 탓에 대체로 첫인상이 좋지 못하다.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나서서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적으며 스스로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로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다 일을 그르칠 때가 돼서야 남의 도움을 수락하곤 한다. 반대로 나서서 남을 돕는 일 역시 드물다.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큰 것이 가장 큰 이유이며, 이런 이유를 빼고 나면 특별히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고집이 센 편은 아니다.

 

"...중요한 일이면, 직접 해."

성실하진 않지만, 게으르지도 않다. 귀찮아 보이는 일에서는 제일 먼저 발을 빼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나서고 행동한다. 그냥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만족하며 산다. 그 때문에 만사에 관심이 없고 흘러가는 대로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

-기타-

玄 影

(검을 현/그림자 영)

검은 그림자, 일찍이 발휘된 천능을 보고 거둬준 이들이 멋대로 붙여 부르던 것이 제 이름이 되었다. 편의상 성이 필요할 경우 '현'을 성으로 쓰고 있지만, 크게 의미는 없다.  '현'이나 '영', '현영' 뭐라 불러도 신경 쓰지 않으며 부르는 이가 편하면 그만이라 생각한다. 

 

부모 없이 해적단의 손에 거둬져서 자랐다. 손버릇이 좋지 못한데, 이때 배웠던 소매치기 등의 일 때문이다. 손에 자잘한 흉터들은 이런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생겼다. 반은 제 이능력에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생긴 것. 지난해, 해적단이 창월의 영향으로 소탕되었고 얼굴의 흉터는 이 과정에서 생겼다. 다행히 어린 나이와 천능을 가진 덕분에 이후, 창월의 손에 거둬졌다. 그 때문에 문파 내에서의 이미지가 썩 좋지는 못한 편이다. 하지만 거둬준 스승의 밑에서 조금씩 바로 고쳐 가는 중. 정식으로 무술을 배운 기간은 짧으나, 자란 환경 탓에 체력이 좋고 쌈질에 익숙하다. 

 

-3월 18일생. 진짜 생일은 모르고, 거둬진 날을 생일 삼았다.

-제대로 무언가를 배운 시간이 채 1년이 되지 않아 모르는 것이 많다.

글자 역시 배우는 중. 생활에 필요한 글을 제외한 어려운 글은 잘 모른다.

-존댓말의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 어른들에게도 종종 반말하고, 뒤에 어색하게 '요'가 따라오는 이상한 어휘를 쓰곤 한다.

-천능의 성향 탓도 있지만, 어딘가의 기둥 뒤나 구석진 자리를 선호한다.

-아침잠이 많아 오전 수업에 지각하는 경우나, 엉망인 몰골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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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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