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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惹
호야
남 · 23세 · 183cm · 66kg
직업 · 무직








소속 · 호운

" 제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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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의 첫인상
/ 검정색의 머리칼은 양쪽으로 옆머리가 유독 튀어나와 있고, 뒷 머리 길이가 짧다.
/ 올라간 눈매와 짙은 눈썹. (*보는 시점을 기준) 왼쪽은 투명한 벽색의 눈 색을 가졌고, 오른쪽은 붉은 색의 눈을 가졌다. 왼쪽 눈가에 화상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 덧니가 여전히 도드라져 보인다.
/표정의 변화가 다양하다. 이따금 자주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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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하고 엉망의 옷매무새
/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 아무 옷이나 주워 걸치면 그만!
/ 가까이 다가가면 술냄새가 풍기기도 했다.
-천능-
결계
(염력장막)
염력 장막을 생성해 일정 수치의 공격을 막아내 아군과 본인을 보호할 수 있다. 크기/범위가 자유롭고, 위치도 지정한 공간에 생성이 가능하다. 보통 원형의 장막을 이용해 소
수의 사람(1~2)을 안에 넣는 느낌으로 생성해 보호하며, 다수의 경우 원형 돔의 모양으로 만들어내 씌운다. 또한 능력을 활용해 대상을 밀어내거나, 가둘 수 있다. 공격성을 띄울 시 원형의 장막을 생성해 일제히 날렸다.
-성격-
" 뭘 다 안다는 듯이... "
" 쓸데없는 참견이군요. "
" 하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빼 주십시오. "
[유념무상ㅣ묘하게 꼬여버린ㅣ알수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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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도 의지도 없어보인다. 누군가 무슨 생각으로 그러냐 물어도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며 눈만 꿈뻑일 뿐이다. 속내도 어찌나 꼬여버렸는지, 누군가 격려라도 하면 쓸데없는 짓 말라며 손을 휘휘 젓었다. 말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속의 의미를 괜히 해석하여 꼬아 받아들이기도 하였고, 입 밖으로도 솔직하게 고운 말이 나오는 일이 없다. 빈말이거나, 잔뜩 속이 꼬여서 내뱉는 답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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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전혀 의지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속에 있는 말을 쉽사리 꺼내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기대지도 않는다. 되려 알아서 무얼 하겠냐, 달라지겠냐는 반응 뿐.
[만사휴의ㅣ반래개구ㅣ뻔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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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일정이라곤 잠을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 한량처럼 누워 뒹굴거리다 밥을 먹고 술을 먹고, 또 잠을 자고. 그런 일상들이 반복된다. 눈을 빛내며 어떤 일을 하던 것도 오래 전이고, 그저 하루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집 밖에도 그닥 나가지 않았고, 나간다 한 들 숲 나무 그늘 아래에 누워 낮잠을 자느라 외출을 하는 것 뿐. 외의 활동적이거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을 보지 못했다는 평이 동네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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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리 사는 것에 뻔뻔할 정도로 부끄러움이나 죄악감이 없어 보였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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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3월3일 ✿ 자운영 ::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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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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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LIKE - 악취ㅣ추위ㅣ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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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 X來
#01. ㅣ LIKE / DISLIKE ㅣ
/ 좋아하는 것은 술을 실컷 먹고 드러누워 잠을 자는 것.
/ 여전히 독한 냄새를 싫어했고, 추위를 잘 탔다. 큰 소리도 싫어했다.
/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피했다. 대놓고든 은근슬쩍이든.
#02. ㅣ 취미 / 습관 ㅣ
/ 흔들 의자에 앉아 멍 때리며 여유를 즐기는 것이 취미이다.
/ 조용한 집안에 아무런 소음 없이 휴식을 즐겼다.
/ 누군가 소음을 내거나 제 휴식을 깨면 있는대로 표정을 구기기도 했다.
#03. ㅣ 태도 ㅣ
/ 누군가 충고를 해도 삐뚤게 받아들였고, 아무런 이야기도 통하지 않아 보였다.
/ 이웃이 간단한 소일거리에 도움을 요청해도 매번 거절했다.
/ 천능을 쓰지 않은지도 꽤 되었다.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