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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臨
강림
남 · 23세 · 191cm · 평균
직업 · 떠돌이 거래상








소속 · 홍위단



“ 이것도 저것도 전부 갖고 싶네… 어쩔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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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샛노랗던 머리카락은 눈에 띄는 것이 싫어져 어느샌가 검게 물들였다. 하나로 묶어 꽁지를 냈다. 피부 역시 햇빛에 그을려진 것은 덤. 이것저것 장신구가 많다. 캐릭터 기준 오른쪽 눈에는 검은 안대를 착용했다.
-천능-
풍림장군
바람을 다룬다. 지상 위에서 가장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바람을 사용하는 그일 정도로. 마음만 먹으면 집 몇 채는 아무렇지 않게 날려버릴 정도로 강한 돌풍을 날리기도 한다.
-성격-
“전부 갖고 싶어서 큰일이야… 넌 무얼 줄 수 있어?”
여전히 장난스러운 성격은 여전하다. 흥미를 통해서만 움직이고, 이것이 떨어지면 손바닥 뒤집듯 태도가 바뀌기도 한다. 와중에 한 번 눈에 들어온 것이라면 무조건 손에 넣고싶어 할 정도로 욕심이 강하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인생은 일종의 거래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데, 간단히 말해 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받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 아무 대가 없이 무언가를 해준다면 이는 외상일 뿐이고.
행동은 여전히 빙글빙글 가볍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진지하게 속이는 취미는 없기에 그가 능구렁이 같은 태도를 보인다면 99.98%가 장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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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관 졸업 후 가장 먼저 행한 것은 가족들의 일을 돕는 것. 그러나 평범한 일은 금방 싫증났기 때문에 내팽겨쳤다. 대신 가족의 가게에 있는 물건 몇 개를 집어들고 길거리를 나섰다. 정확히는 행상인을 자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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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국을 떠돌아다니며 줄곧 떠돌이 상인 일을 하였다. 이는 한 장소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마음도 존재했지만, 계속해서 방황하며 진정한 ‘강함’에 가까워지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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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꽤 장난스러운 행상인이었고, 손님에게 문제를 내거나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을 만족시킨다면 있는 물건을 전부 주기도 했다. 스스로 홍위단 출신이라는 것은 그리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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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전히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평범하디 평범한 떠돌이 장사꾼이다. 누군가와 새로 연을 맺지도, 아는 사람들을 늘리지도 않았다. 장래엔 큰 마을로 가서 아주 은밀한 가게를 차리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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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눈은 짐승에게 습격당해 커다란 흉터가 생겼다. 시력 저하가 오긴 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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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관 생활은 그에게 아주 애틋한 추억이다. 그러나 부러 그 때의 친구들을 만나러 가거나 연락을 취하지는 않았다. 아직까지도 그는 ‘강함’에 대해 고뇌하는 중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다시 만난다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그 스스로도 알지 못한다.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