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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臨

강림

​남 · 16세 · 167cm · 평균

​소속 · 홍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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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날려줄까? ...아, 장난이야! "

두상/전신 @Eh_amaryllis 님 지원 이미지입니다.

-외모-

여유로운 웃음을 늘 걸고 다니는 뱀상. 눈매는 휘어지고, 웃을 땐 입가에 보조개가 핀다.

아직은 앳된 티가 나는 얼굴. 교복의 팔 소매 부분을 너울거리도록 개조해 입었다.

-천능-

풍림차사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허나 단순히 거센 바람은 제 아무리 능숙하다 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강림은 오랜 고민 끝에 새로운 기술을 고안해내었다. 보다 살상력이 큰 회오리 돌풍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돌풍은 주변의 모든 물체와 생물을 가리지 않고 부숴트린다.

-성격-

여유로운 성격은 여전하다. 허나 게으른 성미만큼은 아주 조금 나아졌는데, 소이관 입학 후 숙제나 훈련 등 맡은 일 만큼은 마감 전에 어찌저찌 전부 해내긴 하는 듯. 흘러간 세월 만큼 철이 든 모양인지 일으키는 말썽도 꽤나 줄어들었다. 다만 그 방향이 다소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변모해 직접 이것저것 활기차게 쏘다니기보단 한 발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즐거워한다.

  타고난 천성이 악인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흥미로 계략을 짜거나 남을 물먹이려 들지는 않지만, 여전히 장난기만큼은 건재하다. 살아가는 데 있어 흥미가 제일 최우선.  재미있는 사람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기타-

1. 강한 힘 추구는 여전하다. 그러나 본인이 가장 강하다든가, 자신을 대적할 사람이 없다든가 하는 자만심은 한풀 꺾인 듯. 정확히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것보다 힘의 상생을 깨달았다.

2. 강림을 소이관에 보낸 후 어째서인지 집 사정은 그리 나아지지 않았다는 듯. 강림이 소이관에서 지원받는 것 외에도 자신을 위한 이런저런 사치품을 사줄 것을 많이 요구했다. 말 그대로 개천에서 용 난 맏이를 위해 가족들은 물심양면으로 힘 쓰는 중. 그러나 강림은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는 듯 한데… 

3. 취미는 여전히 바람을 타고 너울너울 날아다니는 것,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는 것. 계절과 날씨를 고려하지 않고 나다닌 탓에 미끄러져 다친 적도 있다. 크게 혼난 뒤에는 몰래몰래 다니는 편.

4. 나름 질풍노도의 시기라면 시기인 모양. 이따금 답지 않게 조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반항 아닌 반항도 당연지사.

5. 풍향을 조절하기 위해 늘 흰 쥘부채 하나를 소지하고 다닌다. 펼치면 화려한 꽃 그림이 그려져 있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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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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