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斐絪

비인

여 · 23세 · 166cm · 평균

직업 ·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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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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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온정을 바라진 마세요. "

-외모-

빛을 받으면 자색빛을 띄는 제멋대로 뻗은 머리칼을 허리끝까지 길러 마음대로 풀어 놓고 다녔다. 몸을 쓸 일이 생길때면 머리칼을 강하게 잡아 당긴 후 높게 묶어 제 행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는데, 때문에 머리카락 결이 많이 상했다고 힌다.

 

어릴때에 비하면 많이 날카로워진 눈매에 감싸인 연보라빛 눈은 이제는 날카롭게 상대를 노려보는 일을 담당했다. 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기에 누군가의 오해를 사는 것은 여전했다.

 

가족에게 선물받은 하얀 귀걸이를 착용했다.

-천능-

잔류 감각

 

자신을 향하는 자극이 강해질수록 방어, 속도에 걸쳐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상승된다. 한마디로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튼튼한 몸이 되어버리는 것. 현재로썬 강한 자극을 받아들여도 끄떡하지 않을만큼 천능의 제어능력이 상승했다. 천능은 중첩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와해된다.

-성격-

마치 어릴적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 했다. 고지식해서 항상 앞만 보고 달리는 것도, 주위가 보이지 않는 것 처럼 정해진 길을 따라 돌진하는 듯 한 느낌도 예전과 같다. 목표를 위해 한 우물만을 깊게 파는 성격만은 본성이었다는 듯 망설임 없이 행동했다. 힘든 일에도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확신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뛰어들 정도로 심지가 굳은 것 또한 마찬가지지만, 이제는 제 주변에 널린 지름길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는 융통성도 생겼다. 더이상 꽉막힌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는 다는 것. 여인의 시간이 쥐어준 가장 큰 성장이다.

 

오래 고민하며 침체해 있던 시간이 우습게 느껴질 정도로 막힘없이 단번에 선택지를 골라낼 정도로 강단 있는 성격으로 변했다. 굳세게 자신이 선택한 미래를 감내해내고 견뎌낼 의지가 생겼다. 이러한 강단은 여인의 흔들리지 않는 정의관으로 이어졌다.  마땅치 않을지 언정 불의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 어떠한 사정이 있을지 언정 악행을 용납하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배워왔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다.

-기타-

1.

풍요로운 도시 해룡사 출신. 아무런 힘든 일 없이, 부족함 없이  편하게 자라온 아이. 가족관계는 조부와 부모님. 그리고 여인 뿐이다.

 

조부를 따라 창월 문파 출신 무인의 길을 걷기로 마음 먹은 것은 소이관 졸업 직후의 일이다. 여인은 본가로 돌아오자 마자 가족에게 제 의지를 전달했다. 소이국을 지키기 위해, 하늘을 위해 일을 한다는 점이, 문파에서 지속하여 장윤을 조사하기로 했다는 말을 한 점이 기억속에 강하게 남았기 때문이다. 소이관에서 한층 더 성장해 돌아온 여인은 자신의 정의관에 따라 문파에 귀의하여 일할 것이라 다짐했다. 내심 여인이 저와 같은 길을 걷기를 원했던 여인의 조부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는 사실은 말 할 것도 없다.

 

다만, 지금은 독립하여 홀로 생활하고 있다고.

 

자신있는 무도는 맨손과 주먹을 사용하는 권법이다.

 

2.   

소이관의 동기들과는 다른 연락을 취하지 않은체 철저히 홀로되어 살았다. 사교성이 좋지 않은 것은 전혀 변하지 않은 듯 하다.

 

3.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항상 동생이 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때문에 저보다 작고 귀여운 아이에게는 의외로 꼼짝을 못하는 편. 요즘은 어린 아이가 그렇게 귀엽다고 하더라. 다만 저보다 어린아이여도 대련을 할때에는 봐주지 않는 냉정한 모습도 보여준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무도라고 말하곤 한다.

 

타인보다 체온이 높은 편. 겨울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자극에 약한 편이다. 때문에 접촉이나 스킨쉽을 불편해 한다. 간지럼도 잘 타는 편

 

취미도, 특기도 없다. 호불호를 크게 따지지 않지만 혐오하는 인간 군상 정도는 생겨났다. 범죄자나 악인에 대해선 한줌의 온기도 보이지 않는다. 어떠한 사연이 있더라도 제 온정을 담을 만한 상대는 아닐테니까.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이다. 탁상공론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선제공격은 훌륭한 전법중에 하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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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블레이드 앤 소울 OST '백청선맥'  - 하늘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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