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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辰懿
백진의
남 · 24세 · 181cm · 평균
직업 · 여행가








소속 · 창월

" .. 조금 피곤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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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능-
바람
신체에서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닌, 자연에서 빌려쓰는 것에 가깝다.
넓은 반경이 아닌, 형태를 잡아 활용하며, 가장 즐겨쓰는 형태는 구의 형태이다.
-성격-
悠悠自適[유유자적]
: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보다 더 중요한것이 뭐가 있을까. 이곳저곳을 다니며 느낀 감정들을 바탕으로, 조금은 게으른 모습을 보였지만 은연하게 느껴졌던 불안과 초조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나긋나긋하게 변한 말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적인 표정은 의외로 어색하지 않은 모양새였다.
매사에 재촉하지 않으며 언제 제 할일을 하는건가? 싶지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었다. 그때그때 하고싶은 것을 곧 잘 해내지만, 그의 모습이 매우 계획적이지 못해 그저 놀고먹는 한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기타-
[방랑벽]
: 본인이, 가족들이 말하길 그는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실체는 크게 특별함 없는 놀고 먹는 자에 불과하다. 졸업 후 그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거리는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살아가는 목표였다. 하지만 여전히 크게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뿐더러 자신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않았기에 정처 없이 떠돌며 살아간다. 현재는 꽤 시간이 지나 한 곳에 머물면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 북부 근처에 가 본 경험이 있다. 정말 근처 였음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약했기에 온몸이 덜덜 떨리는 날씨에 차 한잔의 따듯함을 느끼고 싶을때 가끔 머문다.
: 떠돌이 생활을 한 덕분에 다양한 모양의 다기를 모을 수 있게 되었다.
: 따로 가족들과 연락을 하거나, 그외의 다른이와도 연락을 잘 하지 않고 지낸다.
어쩐지 기분이 좋은날이면, 운좋게 그에게서 연락이 올지도.
[동부]
: 졸업과 동시에 집을 나가 이후론 동부 땅을 밟은 적이 거의 없다. 그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익숙한 곳이었기에, 머물러 있는 것 보다 낯선 곳이 더 즐겁다고 생각한다.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