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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辰懿
백진의
남 · 18세 · 168cm · 55kg
소속 · 창월












"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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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 곱슬끼가 느껴지는 머리칼. 가늘고, 부들부들하여 결이 좋은편이다. 특별한 점 없이 길게 늘어뜨려 다닌다.
어느정도 길어져 관리하기 조금 까다롭다.
: 얇디얇아 비치는 겉옷을 겹겹이 입고있다. 노리개는 허리춤에 매달았다.
-천능-
바람
신체에서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닌, 자연에서 빌려쓰는 것에 가깝다.
넓은 반경이 아닌, 형태를 잡아 활용하며, 가장 즐겨쓰는 형태는 구의 형태이다.
-성격-
春風駘蕩[춘풍태탕]
: 입학 후, 다른 이들과 꽤 잘 지냈던 탓일까. 그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스스로 조차도 느낄 수 있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했던 탓에 방학에는 매일을 그렇게 바다를 나가곤 했는데 덕분인지 마음 이 바다와도 같이 넓어지는 듯 했다. 방구석 생활을 벗어나, 자연스레 가족들과도 교류가 잦아져 ‘아, 역시 그 집안의 아이구나!’ 할 만큼 유순해지기도 하였다.
여전히 남들과 같이 해맑고 자연스레 웃지는 못하지만.. 전보다 표정의 변화가 다양해졌다. 운이 좋으면 기분 좋게 웃는 모습을 볼 수도 있겠지.
.
.
‘어쩐지 전보다 말도 잘하고.. 표정도 다양해진 것 같지 않아?’
-기타-
[잠버릇]
소이관을 다니며 기숙사 생활중 알게 된 고약한 잠버릇. 한마디로 몽유병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굴러다니는 것은 물론 헛소리를 하기도 하고.. 귀찮게 치근덕대기도 한단다.(가족들이 알려줬다.)
[겉옷]
혹여 추위를 타진 않을까 주었다고는 하나, 실은 개성을 중요시 하는 누나의 입김이 큰 탓이였다. 평소 수수하게 다니는 진의를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해 몇개의 겉옷을(억지로) 주었다. 그래도 누나의 말은 잘 듣기때문에 얌전히 입고다닌다.
[다과]
여전하게도 물을 좋아한다. 어느 덧 차를 즐기는데에 있어서는 꽤 숙련된 사람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전보다 더 다양한 찻잎들을 들고다니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다기들에 관심이 많아져 다양하게 모으고 있다고 한다.
-관계-

